한국은행 改 甲 백환권
- 다른명칭韓國銀行 改 甲 百圜券
- 연대현대
- 분류 화폐
- 국적/시대 대한민국
-
발행정보
제조 : 한국조폐공사
발행개시 : 1962년 5월 16일 - 규격 크기 : 156 × 73mm
- 소재 [도안] 모자상 / 독립문
유물검색
상세내용
1953년 2월 15일 정부는 전시의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기 위해 화폐가치를 100대 1로 절하하는 2차 통화조치를 단행하였다. 이에 따라 이틀 뒤인 2월 17일에는 모든 구화폐의 통용이 금지되었다.
1953년 3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된 신 10환권, 12월 동일한 모양의 백색지 신 10환권 및 신 100환권(황색지)이 발행되었다. 1954년 2월 백색지에 의한 신 100환권이 발행되었고, 1956년 3월에 500환권, 1957년 3월에 개 100환권과 신 1000환권, 1958년 8월에 50환권, 신 500환권이 각각 발행되었다.
1962년 5월에는 전면에 저금통장을 든 모자상 도안의 개갑 100환권이 발행되었다. 이 개갑 100환권은 당시 제1차경제개발5개년계획 추진을 위해 국민들에게 저축심을 장려할 목적으로 저금통장을 들고 있는 모자상을 도안으로 채택하였으며, 한자의 사용없이 순수 한글로만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그 해 6월 10일 제3차 통화조치로 발행 24일만에 유통이 금지되었다.
1953년 3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된 신 10환권, 12월 동일한 모양의 백색지 신 10환권 및 신 100환권(황색지)이 발행되었다. 1954년 2월 백색지에 의한 신 100환권이 발행되었고, 1956년 3월에 500환권, 1957년 3월에 개 100환권과 신 1000환권, 1958년 8월에 50환권, 신 500환권이 각각 발행되었다.
1962년 5월에는 전면에 저금통장을 든 모자상 도안의 개갑 100환권이 발행되었다. 이 개갑 100환권은 당시 제1차경제개발5개년계획 추진을 위해 국민들에게 저축심을 장려할 목적으로 저금통장을 들고 있는 모자상을 도안으로 채택하였으며, 한자의 사용없이 순수 한글로만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그 해 6월 10일 제3차 통화조치로 발행 24일만에 유통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