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CO 화폐박물관 CURRENCYMUSEUM

화폐박물관의 휴관일 및 관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화폐박물관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정부지정 임시공휴일(선거 등) 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까지 입장을 하셔야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화폐박물관 단체관람 예약/취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화폐박물관 관람 예약은 20인 이상의 단체가 관람을 원하실 경우에 해당되며, 박물관 홈페이지 '이용안내' > '관람예약'을 통하여 1주일 전까지 예약을 해주시고, 가족단위 또는 개인 관람일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셔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실 수 있으시며 자세한 예약 문의는 042)870-1200 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폐박물관은 어디에 있나요?

화폐박물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중앙과학관 네거리에서 충남대학교 방향으로 진행 중 첫 삼거리(구성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원자력안전기술원을 지나 우회전하면 작은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다시 우회전하여 500미터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의 '이용안내' →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시물 사진 촬영은 가능한가요?

다른 관람객들의 편의 및 전시자료 보호를 위하여 플래시/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미리 사진촬영에 대한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폐박물관 주변에 식당이 있나요?

화폐박물관 주변에는 식당이 없으며, 화폐박물관 매점 및 카페에서 간단한 간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화폐박물관 주변관광지로는 뭐가 있나요?

화폐박물관 주변관광지로는 '국립중앙과학관', '지질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그리고 대한민국 과학교육의 요람인 '한국과학기술대학(KAIST)'이 인접해 있으며,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셔틀버스(CITY TOUR_대전역 출발)를 이용하시면 쉽게 여러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화폐는 언제 만들어 졌나요?

화폐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무리사회(부족)를 이루어 의식주를 자급자족에 의존하였으나, 농업이 발달하고 생산품이 다양해지면서 물물교환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물품을 조달했습니다. 물물교환이 빈번해 지면서 휴대하기 간편하고, 썩지 않는 조개껍질, 가죽, 곡물, 동물의 뼈 등이 화폐처럼 사용 되었습니다. 특히 조개껍질은 외양의 화려함과 견고성 때문에 기원전 3천년경 부터 동양과 서양에서 화폐로 사용되었읍니다. 철기시대에 들어서면서 농기구 모양의 '포전(布錢)', 칼 모양의 '도전(刀錢)'은 기원전 8세기부터 2세기까지 중국 주나라에서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사용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7세기경 현재의 터키 서쪽 지방에 자리했던 리디아 왕국에서 ‘일랙트럼’이라는 천연합금으로 주화를 제작하여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화폐는 사용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점차로 발달하게 되었는데, 그 발달과정을 보면 물품화폐 >> 금속화폐 >>지폐 >> 신용화폐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화폐란 무엇입니까?

화폐는 상품 교환의 매개체로서, 지불의 수단이나 가치의 척도 또는 축적의 목적물로서 사회에 유통되는 금화ㆍ은화ㆍ동화ㆍ지폐 등을 말합니다. 화폐에는 '액면가(금액)', 발행국가(발행기관)', '발행년도' 등 3가지 필수 요소가 있어야 화폐라 할 수 있습니다. 3가지 필수요소 중 한가지라도 갖춰지지 않는다면, 메달(또는 기념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폐에는 '기호+번호(기번호)'가 발행년도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옛날 화폐를 가지고 있는데 가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화폐박물관에서는 수집가들의 거래가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화폐수집"이란 단어로 검색되어지는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집품에 대한 가치는 희소성 및 보존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험학습지는 어떻게 이용 하나요?

화폐박물관을 방문하시기 전 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자료'에 있는 '화폐박물관 스스로학습지'를 출력하여 이용하시면, 좀더 유익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